다낭의 미케비치는 선짜반도 남단에서 오행산까지 약 10km에 달하는 긴 화이트 비치다. 탁 트인 전망에 4만 동 정도면 선베드를 대여할 수 있어 느긋하게 시간 보내기 좋다.
알라카르트 호텔 앞 외에도 홀리데이 비치 다낭 호텔 앞쪽에서는 호텔의 비치 바를 이용할 수 있어 편하다. 파도가 세서 수영을 즐기기보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전망을 감상하거나 멍때리고 있기 그만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