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지털미디어시티 (마곡나루역)

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조성된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의 집적단지.

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(상암동)에 조성된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의 집적단지를 말한다. 약칭으로 DMC라고도 한다. 총면적은 569,925㎡, 분양용지는 335,134㎡, 공공시설용지는 234,791㎡ 이다.  DMC단지 조성은 상암동 일대를 서울 서북지역의 관문으로 만들기 위해 2000년 서울시가 발표한 상암새천년신도시 건설계획의 핵심사업이다. 2002년 인프라 조성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2004년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된 이후, 단지 내 기업유치를 위한 토지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. DMC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설 계획이 무산되는 등 일부 차질이 있었으나, DMC에는 MBC, SBS, KBS미디어, YTN, JTBC, CJ E&M 등의 방송사와 팬 엔터테인먼트, 삼성SDS, LG CNS, 동아일보, 조선일보, 한국일보, 팬택, LG U+, 롯데쇼핑, 우리은행, 한국영상자료원, 우리기술, 외국인학교, 호텔 등 기획사, IT관련기업, 언론사, 대기업 계열사, 특수학교 들이 대거 입주해 있다. 

상세 정보

주소

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39